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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우리 "균형자론은 전략적 비전"
▶ 8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(왼쪽)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김형수 기자 8일 통일.외교.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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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, 유 국방차관 재조사에 문제 제기
▶ 노 대통령에게 편지를… 노무현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앞에 '노무현 대통령께'라는 편지함이 설치됐다.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에 대한 격려와 당부 편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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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표 '마이 웨이'
▶ 11일 한나라당사에서 박근혜 대표가 신임 당직자들과 손을 잡고 있다. 왼쪽부터 유승민 대표비서실장, 박 대표, 김무성 사무총장, 전여옥 대변인(유임).[김형수 기자] 정책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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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검찰관들 잘못" "문책은 안돼"
군 검찰과 국방부.육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정치권으로 옮아붙는 분위기다.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을 자청, "수사를 통해 진급 비리의 실체를 규명하려는 군 검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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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검찰관들 보직 해임 요청 파문
▶ 군 검찰단의 자체 보직 해임 건의를 국방부가 항명으로 규정, 엄중 문책을 검토하면서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. 사진은 서울 용산의 국방부 검찰단 사무실.[중앙포토]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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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 길들이기 수사 아니냐"
▶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26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군 인사비리 투서 파동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. 조용철 기자 26일 열린 국회 국방위는 윤광웅 국방장관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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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와대가 강경 대응할 상대는 북한"
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(NLL) 침범 사건이 정치권에 계속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 한나라당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군을 옹호했다. 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평가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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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對美외교 손놓은 與
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을 찾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서 전에 없는 자세의 변화가 엿보인다. 지금까지 미국을 방문한 의원은 많았다. 일정을 한가하게 잡아 국무부나 국방부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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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, 비례대표 당선권에 黨內 4명
▶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공천이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.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천막당사 앞에서 당원들이 공천을 둘러싸고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[안성식 기자] 한나라당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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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황진하 육군 중장 PKF 사령관에
내년 1월 5일부터 키프로스 유엔 평화유지군(PKF) 사령관으로 활동하게 될 황진하(黃震夏.55.육사 25기)중장은 28일 "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와 한국군의 명예를 높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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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단장등 장성 31명 인사…'하나회' 2명 소장 진급
국방부는 7일 김종환 (金鍾煥.육사25기) 합참작전부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으로 임명하는 등 육군의 군단장 5명과 사단장 10명을 포함한 장성 3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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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장·구청장서 동장까지/시공무원 21명 출마 양론/서울
◎행정경험풍부… 살림 잘할것/관과 유착 비리 저지를수도 서울시 광역의회선거에 부부시장등 시공무원출신이 대거출마,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다.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전국 시공무원은 민자